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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2018년 1년간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분석, 발표하였다.
승차와 환승이 가장 분주한 버스정류장은 사당역 4번 출구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다 이용 승차와 환승이 이루어지는 버스정류장은 ‘사당역 4번 출구’,
최다 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 노보텔수원’, 광역․도시 철도역은 승․하차 모두 ‘강남’역이었다.
‘잠실’역은 환승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광역․도시철도역이었다.
출근시간 최다 승차 버스정류장은 ‘야탑역 종합버스터미널(전면)’,
하차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사당역(구 사당역)’, 환승은 ‘판교역 남편’이었고,
광역․도시철도역은 ‘신림’에서 가장 많은 승차와 환승이 이루어졌고,
하차는 ‘강남’역이 많았다.
퇴근시간 버스는 ‘사당역 4번 출구’ 정류장에서 승차와 환승이 가장 많았고, 하차는 ‘수원역 노보텔수원이었다.
광역․도시철도의 승차는 ‘강남’역, 하차는 ‘신림’역, 환승은 ‘잠실’역이 가장 많았다.
수도권 최다 이용 노선은 ‘143번’, 지하철‘2호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았다.
수도권에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버스노선은
‘정릉산장 아파트-개포중학교’ 구간을 운행하는 143번이었으며,
지하철 2호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정릉산장 아파트-개포중학교’ 구간을 운행하는 143번(13,939천 명),
경기는 88번(부천 대장공영차고지-여의도 환승센터, 12,702천 명),
인천은 8번(인천대학교 공과대학-송내역, 9,330천 명)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출근시간은 1시간 21분, 버스 이용자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경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는
평균 1시간 21분이 걸리고,
인천-경기도 간이 1시간 48분,
인천-서울 1시간 24분,
서울-경기 1시간 19분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지역 내에서는 서울 43분, 인천 47분, 경기 1시간30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