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0%(249만㎡) 증가한 241.4㎢(2억 4,139만㎡)이며, 전 국토면적(100,364㎢)의 0.2% 수준이다. 한편, 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8년 말에는 전년대비 78만㎡(4.3%) 소폭 증가하였다. 2018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0%(249만㎡) 증가한 241.4㎢(2억 4,139만㎡)이며금액으로는 29조 9,161억 원(공시지가 기준)으로 ‘17년 말 대비 0.7% 감소하였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이다. ..

2019년 3월 한 달 동안 5,47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만 4천 명이다. 3월 한 달간 5,4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111명 대비 7.1%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008명으로 전월 1,736명 대비 15.7% 증가하였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198명으로 전월 3,634명 대비 15.5% 증가,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276명으로 전월 1,477명 대비 13.6% 감소하였다. 전국에서 3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057채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9만 9천 채다.

서울시 개발과 보존과 재생이 공존하는 주택재개발 사업(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계획 수립 서울시가 개발과 보존과 재생이 공존하는 주택재개발 사업방식을 새롭게 적용하는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2021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기존 주택재개발 사업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무조건 전면철거 후 다시 짓는 획일적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하나의 구역 안에서도 사업방식을 다각화해 여러 소수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의 추진속도도 높인다는 취지.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주택재개발 사업(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도지역에 맞는 합리적인 용적률 체계와 공공기여 기준 등 사업성과 관련된 당초 기..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22곳(금천구독산동, 평택시신평지구, 안산시상동, 의정부시행복마을, 고양시능곡마을 등)을 선정하고, 지역의 혁신거점 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고,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 등 경제적 효과가 큰 중규모 사업 7곳은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시키고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달서구 송현동 등 노후한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소규모 사업 15곳은 마을주차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공급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23년까지 22곳의 사업지에 총 1.4조원(뉴딜사업비 3.9천억(국비+지방비), 부처..

「도시개발법」 시행(2000. 7. 28.)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이고, 총면적은 약 159.0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이며, 이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되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도가 152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62개), 경남(57개), 경북(44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형 면적이 비주거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상업, 관광형이나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개발 형태의 비주거형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발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한 2018년 말 기준 전국 303개 도시개발사업 시행 중 도심으로부터 5㎞ 이내에 ..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주택인허가 실적은 전년 대비 2.6% 감소, 주택착공실적은 전년 대비 2.4% 감소, 주택분양 실적은 전년 대비 73.5% 증가, 주택준공 실적은 전년 대비 4.5% 증가 주택 준공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국 54,634호로 전년동월(52,300호) 대비 4.5% 증가하였으며, 5년평균(36,506호) 대비 49.7% 증가 수도권은 27,938호로 전년 대비 10.9%, 5년평균 대비 67.1% 증가, 지방은 26,696호로 전년 대비 1.5% 감소, 5년평균 대비 34.9% 증가 아파트는 46,023호로 전년 대비 10.9%, 5년평균 대비 84.7%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8,611호로 전년 대비 20.3%, 5년평균 대비 25.7% 감소하였다.